나의 이야기

사람의 마음

리비네 2021. 4. 24. 03:51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다
초심을 유지하기가 너무나 어렵다
언제까지고 갈것같던 마음이..변하는건 순간이다
한번 변하면 다시 다잡기 어렵다
안 변하는 마음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변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게 정상이다
안 변하면 고집이고 집착이겠지

어제 좋았던게 오늘 갑자기 싫어질수도 있고
조금전까지 괜찮았던게 갑자기 지겹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럴땐 분위기를 바꾸거나 해줌으로서 변화를 시도한다
그리고 그 변화는 활력소가 되기도한다
어둔거 보다는 밝은게 낯선거 보다는 익숙한게. 더좋다
그리고 남의거보다는 내것이...좋다
사진도 내가 찍은게 더좋고 물건도 내가 산게 더낫다
남의건 왠지 뭐든 거부감이 든다
이것도 병이겠지
고지식하고 보수적이라서 그렇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들다..  (0) 2021.04.30
날만 새면...  (0) 2021.04.26
사진  (0) 2021.04.22
4월의 날씨  (0) 2021.04.19
용의길...  (0) 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