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우리 필리비

리비네 2023. 2. 7. 21:55

사람을 너무 힘들게한다
립이때문에 힘들어서 쓰러질 지경이다
종일 오줌싸고 종일 먹을거만 찾는다
이젠 혈뇨까지...ㅠㅠ
우유끊고 물많이 먹이고 사료 양도 줄였더만
좀 낫는듯하더니 캔사료를 먹였더만 또 심해져서
캔사료 먹이면 안되겠다 ㅜㅜ
같은 사료이고 습식인데 왜 안맞는걸까
먹긴 엄청 잘먹는데...
요즘은 뭐던 잘먹어서 잘먹는걸로 좋고 나쁨을 판별해선 안된다
뭔가는 안맞으니까 소변이 그런거겠지
그래서 더이상 안먹이고 놔둬야겠다
건사료를 물에 적셔 먹이는게 훨낫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  (0) 2023.02.21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0) 2023.02.14
정월 대보름  (0) 2023.02.04
날씨가 좀 풀렸다  (0) 2023.02.02
날씨가 미쳤다  (0) 202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