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봤다
몇번 본거라 지겨울까봐 안보려다 봤는데
역시 보길 잘했다
다시봐도 새롭고 언제봐도 감동적이다
츠네오와 조제의 사랑은 매우 비현실적이다
그럼에도 눈물나게 감동적이다
불쌍한 소녀를 잘대해주고 종래엔
사랑하기까지 하는 잘생긴 대학생 츠네오,,
불쌍하긴 했지만 요리를 잘하고 독서까지 많이해서
박학다식한 조제,,
사실 똑똑한면에선 조제가 츠네오를 앞서간다
그런면이 없었다면 조제에게 빠지진 않았을거다
나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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