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 ㅍㄹ이

리비네 2018. 6. 18. 14:00

 

잘잔다

먹고자고 먹고자고..

저렇게해서 다리가 완치되야할건데

아직은 걷는게 어색하고

자주 미끄러질려고도 하는데

완치가 될수 있을런지...

 

완치되서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걷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코가 까맣고 촉촉하면 건강하다는

증거라길래

다리가 저렇게 될줄은 미처 몰랐다

 

아프다고 비명은 안질러서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걸음이 예전같지 못한걸 보니

마음이 많이 안좋다

아직 어리면 완치될거란 희망이라도

생기겠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털도 전보다 훨씬 안 자라고

탈모현상까지 있다

틈만나면 늘어져 자는 모습이

노화가 오긴 왔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