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외과풍운,,,

리비네 2019. 1. 13. 23:21

넘후 잼있다...

 

플라이 마이 라이프ㅡ가

내용이 질질 늘어지길래,

잠시 중단하고 다시 보기 시작한게

이리도 재미있을줄이야,,,

 

병원드라마다 보니 사실적인 의학 상식과 함께,

매회 사건 사고가 터지면서 지루할새가 없다

보다가 다시 마이 라이프로 넘어가려고했는데..

계획을 바꿔야겠다ㅡ

 

여자 주인공이 키는 되게 큰데 얼굴이 좀 못생겼다-_-a

피부가 하얗고,,,,,얼핏 봤을땐 괜찮아 보이는데

순간순간 못났다는 느낌을 준다

그래도 연기 잘하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시원시원한 느낌을 줘서ㅡ실제 성격도 그럴거같다

우리나라 아이돌 누군가를 닮은듯한 얼굴이다

 

얼굴은 연수의로 나오는 야리야리하게 생긴,

추쥔이라는 여자가 더 예뻐보인다

실물이 그여자가 훨씬 예쁠듯,,,

주인공녀는 시원하게 생기고 피부가 뽀얗다

실물은 미인은 아니라도 매력있어 보이는 얼굴이다

얼굴도 연기도 시원시원한 스타일...

 

남자 주인공 진둥(근동)의 매력은...

말해봤자 입만 아프다

연기를 참 멋있게 매력적으로 하는 능력을 타고난거같다

가볍지 않으면서 힘을 뺄땐 빼는 연기...

유엽을 보고 진동한테서 잠시 멀어졌는데

보다보니 다시 빠지게된다

피부가 좀 덜 미끈한거 같아 안습이지만

워낙 잘생겨서...또 연기력으로 커버가 된다

 

아직 못본 에피소드가 많은데

암튼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