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방 청소...
리비네
2019. 2. 27. 11:32
미뤄뒀던 주방 대청소를 했다
대청소라기엔 그렇고 그동안 안닦 내지
못닦았던 곳의 찌든 때를 말끔히 청소했다
냉장고 뒤쪽에 꽂은 밥솥 전용 전기코드가
이제 필요없어져서 그거 빼느라
대형 냉장고를 혼자 움직여,,,(힘도 세지ㅎ)
빼내고,,,
그러느라 생긴 빈공간의 묵은때를 닦아내고
하는김에 후드도 닦고했더만 개운하다..
가스렌지 청소하면서 후드도 같이 닦는다는게
의자위에 올라서고 하는게 귀찮아
계속 미뤘는데 오늘 드디어 닦았다
하면 별거 아닌데 왜 미루는지,,,
(게을러서 그렇다 게을러서...)
역시.....주부는.....
집안일 할때 제일 보람차고 기분이 좋은거같다
청소해서 깨끗할때...밑반찬 만들어 든든할때...
뿌듯하다
오늘 트럼프 & 김정은이 회담한단다
회의적이다
해봤자 우리한테 이득될건 없을거같다
1차때 충분히 벙쪘는데
2차라고 별다르겠나
오늘 아침 비까지 내린거보니 보나마나 불길하다
김정은 저 자식은 복도많다
잘하는거 아무것도 없는데
다들 저자식한테 잘해주는거같다
복인지 뭔지는 더 가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선 복이 넘쳐보인다
머리가 좋은건가 운이 좋은건가,,,
아랫것들이 더 나쁘다
독재자인거 뻔히 알면서...살인마란것도...
그런데도 저것을 보좌하면서
지들의 기득권을 같이 지켜나가려한다
그러다 어느순간 숙청당하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