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모 노릇 쉽지않다

리비네 2019. 4. 30. 09:36

자식노릇도 쉽지않지만 부모는 아량이라도 베풀지

자식들은 점수 매기는 시험관처럼 부모를 능력따라

평가하기에...능력만 있어선 또 안된다

다루기도 잘 다루어야된다 늘 머리를 굴리며

약점 안잡히려 노력해야되고 비위도 잘 맞춰줘야된다

결혼이라는 굴레에 들어와 자식이라는 혹이 생기면

그때부터 개인의 인생은 없다

나를 내려놓고 가정과 자식을 위해 헌신해야된다

그렇게해도 운나쁘면 자식에게 내쳐지는게 부모라는 직업이다

 

까딱 잘못하면 자식에게 경멸당하기 쉬운게 부모역할이다

내부모는 교양있고 능력도 있고 사교성이 좋으며

자식의 기분도 알아서 딱딱 잘 맞춰주고

엄할땐 엄하고 너그러울땐 너그러워야하는등.

완벽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야 자식의 존경을 좀 받으려나,,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귀찮아도 노력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이게되려나,,

문제는 노력이다

자신을 내려놓고 미친듯 애쓰지 않으면 힘든일이다

그럼에도 그렇게 했을때 오는 결과나 성취감은 분명 얻어지는게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