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구
리비네
2020. 4. 12. 14:44
대구는 공기가 너무 안좋더라
몇년전 다녀왔는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탁한 공기가 확 느껴져서 ㅂㅅ이랑 비교되더라
감염병이 심하게 퍼진것도 공기탓이 있는듯하다
이번에 사람이 많이 죽었다
그런곳에 병이 퍼지는 중에 중국인을 불러들이다니..
어떤넘이 그런짓을 했는지 알아내서 처벌을 해야된다
대구 사람들은 고지식하면서 어리숙해서 잘 당한다
내가 살때도 대구는 덥고 춥고 그랬다
겨울엔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여름엔 정말 더웠다 매일 땀을 한바가지씩 흘렸으니,,,
겨울에도 추웠겠지 분지라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더라
어디라도 그렇지만 대구는 특히나 그렇다나,,
그래도 사람들은 순수한편인데 이번에 너무 모진 고난을 당했다
착하고 바르게 살고도 고난을 당하니...
착하고 바르기에 당할수밖에 없었나...
옛말에 당한 사람은 발 뻗고 자고 해를 준 사람은 편하게 못잔다더니
대구를 그렇게 만든 나쁜것들은 꼭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나도 대구에 살았더라면 감염이 되었을라나
확률은 반반이다
정서적으론 대구가 좋은데
공기나 집값 같은걸 봤을땐 아니다싶고,,
남자는 대구 남자가 괜찮다 남자답다
여자한테 잘하고 허풍도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