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춥다...현재기온 10°

리비네 2023. 10. 23. 05:29

며칠전 16도일때 춥다고 일기 썼는데
그간 숙달이 됐는지 오늘은 10도인데 좀 춥다고 느껴지네
날이 갈수록 기온에 적응이 되면서 그렇게 겨울을 맞이한다
이제 곧 긴팔을 꺼내 입어야겠지

여름에 비해 겨울은 훨씬길다
여름은 언제 지나간지 모르게 지나가버린다
반짝 덥다가 한달도 채,못돼 지나가버린다
올여름은 감기가 걸려서
여름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지나가 버린거 같다
올해는 진짜 너무 안좋은 한해다
기억하고 싶지않은 해 같다
어느해인들 우여곡절이 없었던 해는 없지만..
올해는 내가 계속 아팠었어 더 괴로운 해가 된거같다
수술까지 했으니 말해 뭐하랴
돈도...없는 형편에 얼마나 깨먹었던지...

언제쯤 좀 좋아진 날을 볼수있을까
이제 틀린거겠지 나이가 들어버려서...
희망도 기대도 사라진...추억과 회상만 남아있는...
현상 유지만 해도 좋겠구만,그마저 도움을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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