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탔다가,
사이코한테 희생된 29살짜리 그 여인..
너무 안됐더라...택시 한번 잘못타서
그런일을 당할줄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범인이 알려준대로 매장한곳을
찾아봤지만 유골은 안나왔나보더라
못 찾은거 아닌지,,,
유골을 못찾고 그 여인이 맞는지도
확실하지 않아 방송 말미에
찾는 광고를 하던데...
유골은 못찾았어도 범인에 의해
희생된건 확실해 보이던데,,,
범인이 설명해준 인상착의가 같은데다
사진을 보여주니 다른 사람 사진과 같이
보여줬는데 주저없이 그여인 사진을
집어낸거보면 백프로 그여인이 맞아보인다
범인이 감옥에서 죽어버려
더이상 확인할길이 없지만
정황상으론 그여인이 확실하다
삼가 명복을 빌며,,,
이제 한을 풀고 다시 좋은곳에서 환생하길 빌어본다
억울한 여인들의 죽음이 왜케 많은건지,,,
작은 나라가 무슨 범죄 천국도 아니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