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온몸이 결리는건 왜 그럴까
지금은 괜찮은데...금방 일어났을때 그렇다
자면서 팔이 아픈건?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 아플까
낮에 긴장했던 근육이 잠을 자면서 풀리니까 그런건지,,
내몸이지만 내가 알수없으니 답답하면서 걱정도된다
약을 먹어야되나 말아야되나,,이것도 고민이다
먹어도 걱정 안먹어도 걱정...
정말 사는건 고민이자 고난이다
오늘날씨ㅡ청명하다
오후부턴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데
폭풍우가 올거라나,,
며칠에 한번씩은 비가 시원하게 퍼붓는게 좋긴하다..
어제는 요상한 꿈을 꿨다
잠에서 깨기직전까지...
누군가에게 열심히 쫒겨다니며 공격당하는 꿈이었다
아는 사람 같던데 왜 나한테 그랬을까
꿈이니까 현실과 동일시하긴 그렇지만
어쨌던. 좋은 사이면 그런꿈이 꾸였을까싶어 영 찝찝하다
기분좋은 꿈을 꿨을땐 깨고나도 한참동안 여운이 남아
더 꾸고싶은 생각이 간절한데...더 꾼적은 한번도 없다
꿈이란 내가 알수없는 나의 내면세계나
미래를 예측하는 역할을 하기도해서,,,
내 잠결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원인이나 이유를 모르기에 더 이상하고 신비롭다
제발 로또 맞추는 꿈이나 꿔주소.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