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오늘 처음 봤는데...제목의 뜻이 뭘까
악마는 미란다로 나온 메릴스트립을 칭하는걸거고,,
그녀가 프라다를 입었었나
프라다 가방은 많이 봤는데 다른건 별로 못봤다
그래서 프라다를 입는다 했을때 뭔가 어색했다
어쨌던 편집장 미란다는 대단히 콧대높고 거만하고
출세 지향주의를 가진 성격 더럽고 인성나쁜 악마가 틀림없다
그런 사람들 많다 영화는 오버스럽게 표현해서 그렇지
좀만 잘나가면 있는대로 거만해져서 혼자 잘난척 남을 깔보는 그런 사람들..
알고보면 참 많다
영화가 그걸 잘 표현했고 메릴스트립도 실감나게 연기를 했더라
아마 콧대를 보고 그녀를 캐스팅 했을지도..
콧날이 예술이다 어쩜 그렇게 뾰족한지...
그런 코를 가져보고싶다
지금은 좀 살이 쪘던데 그 영화 찍을땐 다이어트를 했는지 날씬함..
주인공녀의 마지막이 현실적이라 마음에 든다
실컷 부림을 당하다 미란다가 밀려날때 같이 그만두는데
그녀는 원래대로 돌아오고 미란다도 원래대로 잘난척하며 산다
천성은 못버리는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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