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날씨가 좀 풀렸다

리비네 2023. 2. 2. 09:01

현재기온 영상1°...
이만만 해도 바람 안부니까 훨씬 덜춥다
낼모레가 입춘이다
어제는 넘 포근해서 봄느낌이 물씬 나는게
봄날씨 너무 좋더라
청소하는데 덥기까지,,,
봄날씨 느낌이 그렇게 좋은줄은 겨울을 지나보니
비로소 알겠더라

립이 목간을 시켜야되는데,,
씻긴지 오래됐다
애 몸이 안좋고 말랐다보니 목욕을 자주 못시키겠다
어제 날씨 좋았는데 씻길걸
씻길려고 수건까지 준비해놓고 못씻겼다ㅜㅜ
이 게으름,,,
오늘도 포근하기를 바라는데
그럴수 있을지 모르겠다...

바깥에 꼬마 한넘은 오랫동안 안보인다
애기때 어딘가 갇힌거 애써 구해줬더만
그로부터 채 두달도 못돼 없어져버렸다
살아있으면 한번쯤은 보일텐데
아예 안보이는거 보면 잘못됐지 않았나싶어 안타깝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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