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엄마 돌아가심..

리비네 2023. 3. 26. 22:00

오늘 돌아가셨다.
향년 98세...우리나이로 치면 99세다
오래 사신편이다...

53년전에 아버지 보내고
15년전에 막내아들 보냈다
이제 그 두사람을 만나려나,,

엄마를 못뵌지 오래됐다
이제 영원히 못보게 생겼다
내가 죽으면 저승에서나 뵐수있을까

엄마 굿바이...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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