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간은 참 빠르다..

리비네 2019. 6. 20. 20:21

흘러가는 시간을 보고 있노라면,

자전하는 지구만큼이나 어지럽고 정신없다

이렇게 정신없이 흘러가는게 시간인데

어떤이는 못참고 미리 떠나버린다

흘러가는 시간이 어지럽고 다가올 시간이 두려운걸까

지구가 정신없이 돌면서도 무한하듯이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이지만 그럼에도 인생은 긴것인가,,

지나온 시간을 보면 별로 긴것같지도 않은데,,,

정신없이 지나가서 그런가보다

무료하면 무료한대로...바쁘면 바쁜대로...

지나간 시간은 짧게 느껴진다

숫자를 헤어보면 무진장 길지만

하루하루가 이어진 그시간은 짧기만하다

짧은시간.....더 짧아져서 이젠 두려움까지,,,

미리 가는 사람들은 현명해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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